이미연, 어렵게 구한 과거 사진..얼굴이 진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2.08 07: 43

배우 이미연의 고교 및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고교 시절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대학 시절의 사진 등 총 3장이 깜짝 공개된 것.
고교시절 한복을 입고 찍은 단체사진은, 한 네티즌이 운영하는 카페에 '어렵게 구한, 배우 이미연씨의 고교시절 한복입은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게재됐다. 단체 사진 속의 이미연은 (왼쪽 윗줄에서 세 번째)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우월한 외모가 돋보인다.

소속사 측은 "이 단체 사진은 이미연씨의 고등학교 1학년때 사진이 맞으며 고등학교 1학년 시절, 학예회를 마치고 찍은 사진이다"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미스 롯데'에 당선됐을 당시, 선물로 받은 핑크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이다.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지금과 똑같다는 것이 특징.
마지막 한 장은 동국대학교 시절의 '도서차람증'에 있는 증명사진으로 그 당시 유행하던 헤어스타일에서 풋풋한 새내기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사진 3장에서 모두 이미연은,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의 이목구비 소유자로 모태미녀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미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태미인의 종결자네~" "여전히 너무 아름답다~" "얼굴이 정말 작고 예쁘네요~" "모태미인의 최강자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미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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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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