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찬, 8일 신곡 '드라이브' 발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08 07: 54

히트곡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유승찬이 8일 새 미니앨범 '드라이브(Driv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군 전역 후 공개하는 첫 미니앨범으로 유승찬의 색깔있는 보이스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 곡은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 전해성이 호흡을 맞췄다. 신디사이저로 인해 귀에 딱 꽂히는 느낌이 나는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진 남자의 심경이 가사에 잘 녹아나는 점이 특징이다.

앨범 곡 수집과 기획부터 프로듀싱에 참여하기도 했던 유승찬은 "이 앨범은 사랑에 대한 노래로, 대중들이 들었을 때 귀에 익숙하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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