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유이, 막방 인증샷 ‘화기애애’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8 08: 04

가수 겸 배우 유이가 KBS 수목드라마 ‘전우치’ 마지막 방송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유이는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우치’가 끝이 났습니다. 끝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작품이었습니다. 우리 ‘전우치’ 가족들! 추운 날씨에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셧습니다! ‘전우치’를 끝까지 사랑해주신 분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우치’ 짱”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화사한 분홍색 한복을 입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유이는 ‘전우치’ 출연자들, 전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전우치’가 재밌었던 이유도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한 몫 한 듯”, “유이 막방에서 너무 예뻤어요”, “‘전우치’ 가족들을 다시 볼 수 없어서 슬프네요”, “‘전우치’ 2탄은 안되겠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종영한 ‘전우치’는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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