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왕년 아이돌 포스 나오네 ‘카리스마’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8 08: 18

가수 강타가 왕년 아이돌 포스를 되찾았다.
강타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타는 자동차 안에서 검정색으로 통일한 의상을 입고 왕년 아이돌다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타는 조각같은 턱선,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강타는 여전히 멋있네요”, “요즘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별로 볼 수 없어서 아쉬워요”, “H.O.T.로 활동할 때 모습이 여전히 있네요”, “풋풋함은 사라졌지만 남성미가 물씬 풍겨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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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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