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밸런타인데이 기념 카페 오픈 하자마자 ‘관심↑’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8 08: 56

걸그룹 소녀시대를 모티브로 한 밸런타인데이 기념 카페가 오픈 즉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 팝업 카페 ‘소녀시대 익스프레스(EXPRESS)’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총 11일간  서울 신사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카페 ‘레빗 인 더 문(RABBIT in the MOON)’에서 열린다.
오픈 첫 날인 지난 7일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카페에 방문한 수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소녀시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소녀시대 팝업 카페 1층은 밸런타인데이 기념 스페셜 초콜릿을 비롯한 케이크, 마카롱 등의 베이커리와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또한 지하 1층은 소녀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소녀시대 팝업 카페는 한 공간에서 쇼핑과 음식, 패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카페인만큼 소녀시대 팬들은 물론 중국 춘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9일 고베를 시작으로 사이타마, 니가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사카, 나고야 등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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