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민낯은 이렇게 생겼구나..용기?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8 09: 09

배우 최송현이 애견 레오와 함께한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선물로 레오 따라쟁이 사진 투척. 전 사실 ‘업신레오’가 참 맘에 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최송현과 그의 애견 레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곤히 잠들어있는 레오를 안은 채 눈을 감고 잠든 척 하거나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거만한 표정을 짓는 등 레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하는 최송현은 30대 답지 않은 깜찍함을 발산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누가 더 귀여운지”, “강아지도 최송현도 즐거워 보이네요”, “강아지도 최송현만큼 작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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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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