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단아한 한복입고 새해 인사 ‘정성 가득’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8 09: 41

신예가수 소원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소원은 지난 7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따뜻한 새해 인사 영상과 함께 소원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설맞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원은 설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라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영상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소원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단아한 자태와 미모를 뽐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원은 자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는 팬들을 위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소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소원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정성 가득한 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특별히 준비해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한복 입은 모습이 단아하니 정말 예쁘다”, “한복 입은 자태도, 팬을 위하는 섬세한 마음도 곱다”, “소원 덕분에 마음 따뜻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원이 이루고자 하는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빌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한편 소원은 지난해 12월 싱글 앨범 ‘너를 보다’로 데뷔해 청순미 넘치는 외모와 맑고 청아한 보이스로 수많은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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