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올해 열리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기억해 주세요".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시종)는 충주 자원봉사단체인 행운터(회장 김종미)과 함께 구정 명절을 맞아 고속도로 충주요금소와 오창요금소 하행선에서 현수막을 걸고 귀성객을 대상으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에 나섰다.
홍보활동은 8일, 9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됐으며 조직위 직원(65명)과 행운터 회원 10명 등 총 7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직위와 행운터는 이날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알리는 홍보물과 기념품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직접 나눠주면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행운터는 충주 소재 자원봉사단체로써 자비를 들여 음악회와 길거리홍보 등을 통해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알려왔다.
김정선 총장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를 한 만큼 이번 대회를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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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