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예원-민혁, 치열한 삼각관계의 결말은?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8 11: 04

tvN ‘일요일N tvN-더로맨틱&아이돌(이하 더로맨틱&아이돌)’에 출연중인 그룹 FT아일랜드 종훈, 쥬얼리 예원, 비투비 민혁의 치열한 삼각관계의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로맨틱&아이돌’은 오는 10일 최종회를 앞두고 그동안의 방송에서 막장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흥미진진하고 사실감 넘치는 이야기로 사랑받았다. 특히 ‘더로맨틱&아이돌’ 2기의 중심으로 떠오른 종훈, 예원, 민혁은 삼각관계를 이루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예원과 민혁은 첫 만남에 이어 취향셔플에서도 여러 번 커플이 되며 서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을 만들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또한 예원은 민혁과 종훈 사이에서, 민혁은 예원과 스피카 양지원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다. 반면 종훈은 초반부터 예원을 향한 확고한 마음을 드러내며 애정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들 중 누가 서로의 마음을 받아 최종 커플이 될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지막 회를 기다리고 있는 네티즌은 “1기에서는 네 커플이 탄생해 모두가 행복한 결말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 “종훈, 예원, 민혁의 삼각관계가 제일 흥미로웠다.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정말 예측불가다. 예측할 수 없이 꼬여버린 러브라인이 2기의 재미인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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