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허둥댄스’로 숨겨온 댄스 본능 폭발 ‘귀여워’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8 11: 19

가수 허각이 ‘허둥댄스’를 통해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폭발했다.
지난 5일 정규 1집 ‘작은거인(LITTLE GIANT)’를 발매한 허각은 지난 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허각은 타이틀곡 ‘1440’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첫 댄스에 도전하며 방송에서 선보일 댄스 퍼포먼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허각은 상큼 발랄한 ‘1440’의 분위기에 맞게 곡에 맞게 8명의 여성 댄서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허각은 댄스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가볍고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허각이 ‘1440’ 중간 중간 선보인 댄스는 ‘허둥 댄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허각의 컴백 무대를 지켜본 팬들은 “맙소사. 허각이 귀요미로 다시 태어났다”, “대박. 당신의 춤사위에 반함”, “깜찍한 곰 인형이 떠오른다. 갖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허각의 첫 방송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갔다.
prada@osen.co.kr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