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한복입고 깜찍한 새해 인사 ‘인형 같아’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3.02.08 15: 03

걸그룹 타이니지가 한복을 입고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타이니지는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타이니지 새해 인사 드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니지는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을 잠시 접어둔 채 색동저고리 한복을 입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4명의 멤버 모두 일렬로 서서 두 손을 가지런히 배꼽에 대고 인사를 전하고 있어 인형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 민속인형이란 이런 모습”, “너무 깜찍하다”, “귀요미 포스작렬”, “한복 입은 모습도 상큼 발랄하네”,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타이니지는 신곡 ‘미니마니모’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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