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국과 일본 걸그룹 AKB의 전 멤버 오오시마 마이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서인국의 근황을 전하는 공식 트위터에는 “왓썹 인국?! 전 일본 AKB 멤버 오오시마 마이님이 인국씨 '아들 녀석들' 촬영 현장에 방문한 날이네요! 이번 주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은 일본의 국민 걸그룹이라는 별칭을 가진 AKB48 출신의 오오시마 마이와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인국의 어색한 듯 지어 보이는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서인국과 오오시마 마이는 무슨 사이?”, “꽤 어울리네요”, “드라마 본방사수를 하면 의문이 풀릴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인국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유승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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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