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뮤지컬 막공 소감 "너무 고맙고 다시 만나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08 17: 40

그룹 샤이니의 키가 뮤지컬의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키는 8일 오후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뮤지컬 앵콜 막공.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많은 도움 주신 연출님, 스태프 분들, 선생님들, 선배님들, 친구들 너무 고맙고 다시 만나길. 이제 앨범 활동 시작하는 샤이니 응원 많이 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뮤지컬 속 무대의상인 파일럿 옷을 입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팬이 준 것으로 추측되는 응원문구가 담긴 플랜카드를 들고 마지막 공연을 기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귀여워서 반짝반짝 빛이 나는 키”, “새 앨범 너무 기대돼요”, “뮤지컬 인상 깊게 봤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9일 신곡 ‘드림 걸(Dream Girl)’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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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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