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SNS인 미투데이를 개설하며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픈 바람을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개설하며 “안녕하세요, 배우 황정음입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 황정음은 “여러분들과 조금 더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어서 미투를 만들었는데요. 자주는 인사 못 드리겠지만 ‘돈의 화신’ 촬영 틈틈이 인사드리러 올게요. SBS ‘돈의 화신’ 그리고 저 정음이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SNS를 개설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팬으로서 소통 창구가 생겨서 좋아요”, “셀카도 많이 올려주기~”, “촬영 하느라 바쁘겠지만 근황 자주 전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았다. ‘돈의 화신’은 돈 때문에 소중한 것을 잃은 한 남자를 중심으로 로비와 리베이트, 커넥션과 비리에 얽힌 대한민국의 세태를 날카로운 해학과 풍자로 그려내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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