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11일 홈경기서 한복 착용시 '무료입장'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02.08 18: 11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단장 이성훈)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에 설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삼성은 11일 경기에 한복을 입고 오면 본인 포함 2명까지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입장권은 슈팅스타 프로모션 부스에서 배포한다.
또한 설날 특별행사로 경기전 2층 출입구에서 떡메치기 체험을 할 시에는 챕스틱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는 썬더걸스 치어리더팀이 특별공연을 통해 팬 80분에게 복조리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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