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허각, 허둥댄스 귀여움 폭발..'사랑스러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08 19: 08

가수 허각이 일명 '허둥댄스'로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허각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모노드라마'와 '1440'을 열창,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댄스 퍼포먼스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날 엠넷 '슈퍼스타K4' 출신의 유승우와 듀엣을 이룬 '모노드라마'로 컴백 무대의 문을 연 허각은 감미로운 기타 선율 위에서 유승우와의 완벽한 하모니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진지한 분위기를 바꿔 경쾌한 노래로 무대에 오른 허각은 일명 '허둥댄스'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그간 진지한 분위기의 발라드 노래만 부르던 허각의 새로운 모습은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엔블루, 씨스타19, 허각, 투윤, 배치기, 문희준, 클래지콰이, 알리, 팬텀, DMTN, 포맨, 에어플레인, 빅스, 나인뮤지스, 미스터미스터, 스피드, 헬로비너스 등의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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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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