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자사용설명서'가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남자사용설명서'가 지난 4일부터 영화 예매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2월 둘째 주 개봉작 중 가장 보고싶은 영화를 묻는 설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언론 시사 이후 톱스타들은 물론 각계 유명 인사, 일반 관객들의 호평 속에 기대감을 높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남자사용설명서'는 동시기 할리우드 영화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 2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또한 개봉에 앞서 진행된 일반 시사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기발하기도 하면서 완전 재밌다", "완전 웃기다. 친구들이랑 보면 정말 최고", "무조건 보라고 강추하고 싶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편 흔하디 흔한 국민흔녀 최보나(이시영 분)가 연애멘토 Dr. 스왈스키(박영규 분)를 통해 남자사용설명서를 얻게 되면서 한류 톱스타 이승재(오정세 분)까지 사로잡는 요절복통 로맨스를 그린 '남자사용설명서'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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