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한동근, 이번엔 발라드 프린스 변신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2.08 20: 39

‘위대한 탄생3’의 리틀 임재범 한동근이 발라드 프린스로 변신한다.
한동근은 8일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감성적인 가사와 슬프면서도 예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패닉의 곡을 선곡, 진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생방송 무대가 시작되면서 한껏 물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한동근은 첫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불러 듣는 이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어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이브 몽땅의 ‘어텀 리브스(Autumn leaves)’를 쌈바로 편곡해 러시아 미녀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환상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무대로 신선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계속해서 자신의 음악성과 잠재되어 있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세간을 놀라게 하고 있는 한동근이 또 다시 강력한 우승후보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완벽한 무대로 새롭게 생긴 타이틀 괴물임을 입증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위대한 탄생3’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나경원, 박우철, 박수진, 이형은, 한기란, 오병길, 정진철 등이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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