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곤-이승호-이호준-송신영,',NC의 돌풍을 기대하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2.09 06: 29

[OSEN=투산(미국 애리조나),곽영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레이드파크 아넥스 필드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NC 이현곤, 이승호, 이호준, 송신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C는 오는 15일까지 애리조나 에넥스필드에서 훈련을 치른 뒤 2월16일 인천에 일시 귀국, 2월18일 다시 대만으로 향한다. 3월1일까지 대만에서 마무리되는 일정으로 총 46박47일 대장정이다. 훈련 일정은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만 자이현으로 넘어간 NC는 이곳에서 쿠바·대만 야구대표팀과 3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NC와 쿠바대표팀과의 경기는 21일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열린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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