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깨미커플 배우 윤시윤과 박신혜가 달달한 손하트 포즈로 시청자들을 향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윤시윤과 박신혜는 '이웃집 꽃미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꽃님들~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두근달달 사랑하는 한 해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시윤과 박신혜는 소파 위에 다정하게 앉아 서로의 손을 포개 하트 모양을 만들거나 두 손을 모아 새배를 하는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귀여운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인 만큼 새해 인사를 선보이는 사진에서도 자신들만의 특별한 귀여움을 발휘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잘 어울려요. 잘 됐으면 좋겠다", "귀요미 깨미커플", "너무 예뻐요", "설에도 나는 본방사수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11일 오후 11화에서 방송되는 윤시윤과 박신혜의 첫 키스장면을 예고하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 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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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꽃미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