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동덕여대 박정현+케이윌 '환상 하모니'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09 18: 52

동덕여대 박정현 김지선씨가 가수 케이윌과 함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부르며 완벽한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스타킹'은 '설 특집 모창 가요제'로 진행돼 대한민국 최고의 모창 달인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김지선씨는 출연자들이 요청하는 모든 종류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감탄을 자아냈다.

가수가 꿈인 그는 무대를 마치기 전 케이윌에게 "팬이다"라며 함께 듀엣을 요청했고, 케이윌은 이에 응해 박정현,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함께 불렀다.
이들의 완벽한 하모니는 방청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케이윌은 따뜻한 포옹으로 그를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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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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