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이산특집' 이병훈PD와 해후...'마의' 출연 욕심?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2.09 19: 03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이산'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연출자 이병훈 PD와 5년만에 해후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MBC 드림센터를 돌며 야구 게임에 나선 가운데, 이병훈 PD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앞서 '이산특집'을 마련해 드라마 '이산'에 출연했고, 이는 '무한도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멤버들은 상대팀의 금고를 찾기 위해 드림센터를 헤매던 중 엘리베이터에서 이병훈 PD를 만나 "언제 또 출연하면 되냐?"며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이 PD는 "'무한도전'은 아무 때나 출연하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 PD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를 연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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