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더비] '성용이와 함께 뛰고 싶은데...'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2.10 08: 25

미추가 2골을 작렬하며 공격력이 폭발한 스완지가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또다시 수모를 안겼다.
스완지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EPL 26라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과 경기서 2골을 터트린 미추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는 최근 부진했던 득점포가 살아나는 효과를 얻었고 9승 10무 7패 승점 37점으로 리버풀과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박지성이 몸을 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서는 넥슨의 FIFA 온라인 3 VVIP 투어로 경기장을 찾은 유저들이 스완지 시티와 QPR의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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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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