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더비] '서로 악수하는 양 팀 선수들'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2.10 08: 31

미추가 2골을 작렬하며 공격력이 폭발한 스완지가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 또다시 수모를 안겼다.
스완지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EPL 26라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과 경기서 2골을 터트린 미추의 활약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완지는 최근 부진했던 득점포가 살아나는 효과를 얻었고 9승 10무 7패 승점 37점으로 리버풀과 경쟁을 이어갔다.
양 팀 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서는 넥슨의 FIFA 온라인 3 VVIP 투어로 경기장을 찾은 유저들이 스완지 시티와 QPR의 경기를 관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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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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