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프라이즈(미국 애리조나),곽영래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텍사스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가졌다.
스위치 히터를 장담하던 넥센 김민성이 심재학 코치와의 내기에서 땅볼 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하여 총 66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2월 17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2월 20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