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염 감독! 얼굴 많이 탔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3.02.11 09: 11

[OSEN=투산(미국 애리조나),곽영래 기자] 넥센이 올해 첫 연습경기에서 NC를 꺾었다. 염경엽 감독 체제에서 치러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넥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산 하이콜뱃`구장에서 열린 NC와 첫 연습경기에서 솔로 홈런 포함 2안타를 터뜨린 이성열의 활약에 힘입어 7-4로 이겼다. 염경엽 신임감독 체제에서의 첫 연습경기를 승리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전 염경엽 감독과 김경문 감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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