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윤시윤, 눈물키스 '케미 폭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2.11 10: 37

배우 윤시윤, 박신혜가 첫 키스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tvN '이웃집 꽃미남' 윤시윤과 박신혜의 로맨틱한 키스를 담고 있는11화 예고편의 조회수가 21만을 훌쩍 넘기며 폭발적인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극 중 깨금(윤시윤)과 독미(박신혜)는 앞서 겨울바다여행에서 '방바닥 키스'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첫 키스가 우발적인 사고의 결과였다면, 이번 키스는 깨미커플이 연인으로서 나누는 첫 키스가 되는 것.
11화에서 독미는 깨금에게 “좋아하고 있었어요!”라고 깨금을 향한 마음을 고백을 한다. 두 뺨을 흐르는 독미의 눈물 섞인 고백에 깨금이도 눈물을 흘린다. 오랜 마음앓이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깨금과 독미는 ‘눈물키스’로 애절함을 전할 예정이다.

깨미커플의 키스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키스영상이 담긴 11화 예고편은 조회수가 21만이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윤시윤의 마지막 말에 녹는다ㅠㅠ” “아 진짜 기다리기 힘들다!” “방송 언제하냐 진짜 너무 좋다” “이 영상 계속 보고 있어요” “월요일이 언제 오냐”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깨미커플의 키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웃집 꽃미남' 11화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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