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유럽에서 12개월 연속 톱10...'살아있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11 11: 04

B.A.P가 12개월 동안 연속으로 독일 차트에서 10위권 내 머무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B.A.P는 지난 2일 발표된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 (German Asian Music Charts)' 1월차에 따르면 B.A.P의 '노 머시(NO MERCY)'는 발표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6위에 안착하고 있다.
이는 B.A.P의 데뷔곡 '워리어' 때부터 지금까지 해당 차트의 4년 역사상 최초로 한 아티스트가 12개월 연속 톱 10 안에 진입한 것으로 독일 내 B.A.P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독일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독일 아시안 뮤직 차트'는 B.A.P에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수여한 바 있다.
더불어 B.A.P는 지난 31일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비롯한 '일본 아시아 뮤직 어워즈','2012 쇼챔 어워즈', 'Soompi 프랑스 어워즈 2012','2012 구루팝 어워즈'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 모두 4개의 신인상을 수상해 총 12개의 신인상을 거머쥐며 2012년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한편 이들은 오는 23, 24일 이틀간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하며 오는 12일 신곡 '원샷'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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