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리한나, 정통 발라드로 가창력 과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11 11: 46

세계적인 가수 리한나가 정통 발라드로 자신의 가창력을 뽐냈다.
리한나는 10일 오후 8시(현지시간)부터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Staples Center)에서 진행된 제5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스테이'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리한나는 자신을 처음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려준 곡을 열창하는 것으로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생중계를 맡은 배철수는 "실제로 보면 깜짝 놀란다. 화면발이 잘 받지 않는 것 같다"며 팬심을 보여 함께 자리한 임진모, 태인영을 웃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올해 그래미 어워즈는 힙합 뮤지션 엘엘 쿨 제이(LL COOL J)의 사회로 열렸으며 한국에서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엠넷이 배철수, 임진모, 태인영의 진행 하에 독점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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