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결혼 4년만에 제왕절개로 득녀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2.11 14: 44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장영란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 장영란은 14시간 넘게 진통을 했으며 제왕절개로 오후 3시 57분께 딸을 낳았다. 수술을 받은 만큼 몸을 완벽하게 회복한 뒤 퇴원할 예정이다.

한편 장영란은 방송인, 뮤지컬, 드라마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후 지난해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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