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제 55회 그래미 어워즈 참석 후 ‘대박’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에일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미 왔어요. 비욘세하고 제이지가 코 앞에! 대박”이라는 글을 올리며 감격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에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부분 후보로 오른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고 그래미 시상식장에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에일리는 앞서 OSEN에 “이번 일정이 특별하다. 설에 가족들을 볼 시간은 줄어들지만 좋은 기회고, 흔치 않은 기회기 때문에 정말 기쁘다. 꿈만 같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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