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첫인상, 박휘순 0표- 데니안 2표 '희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2.11 21: 05

개그맨 박휘순이 첫인상 선택에서 0표 굴욕을 당한 반면 데니안은 2표를 얻었다.
오후 8시 40분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애정촌'에는 데니안, 이켠, 제이윤, 김민수, 박휘순,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 안영미, 선우가 출연해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출연자들은 첫인상 선택을 했다. 이는  여성 출연자가 앞에 놓인 한우를 마음에 드는 남성 앞에 놓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개그맨 박휘순은 한 표도 얻지 못해 0표 굴욕을 맛봤다. 이에 박휘순은 "괜찮다. 평소에 육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반면 가수 데니안은 선우와 배우 송은채에게 표를 얻어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데니안은 "사실 여자 5호(배우 정소영)이 오길 바랐다"고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는 배우 김혜진이 배우 이켠을, 선우와 송은채는 데니안을, 개그우먼 안영미는 가수 제이윤을, 배우 정소영은 배우 김민수를 선택했다.
첫인상 선택. 여자가 함. 여자1호는 남자 1호에게. 여자2호는 남자 3호. 여자3호도 남자 3호. 여자 4호는 남자 4호. 여자 5호는 남자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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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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