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마지막까지 임윤택의 곁을 지키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3.02.12 07: 42

[OSEN 사진팀]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11일 오후 8시 42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위암 투병 중 사망했다.
故 임윤택의 빈소에서 조문객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임윤택은 그룹 울랄라세션 멤버로서 2011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슈퍼스타K3’ 방영 당시 위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임윤택은 지난 해 8월 세 살 연하의 헤어디자니어 이혜림 씨와 결혼을 한 후 그해 10월 딸 리단 양을 얻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고인의 발인은 오는 14일에 진행되며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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