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폭락에도 월화극 1위...‘야왕’ 맹추격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12 08: 12

MBC ‘마의’가 설 연휴 시청률 폭락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1위를 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마의’ 38회는 전국 기준 19.3%를 기록, 지난 5일 방송된 37회(23.7%)보다 4.4%포인트 하락했다.
‘마의’는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1위 자리는 놓치지 않았다. 그래도 경쟁작의 맹추격은 계속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 9회는 15.2%를 기록하며 지난 11일 방송된 8회(15.3%)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한편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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