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엑스, 12일 정오 신곡 '링마벨' 공개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2.12 08: 23

걸그룹 투엑스가 12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링마벨(Ring Ma bell)'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링마벨'은 신나는 일렉트로팝 장르의 댄스곡으로 첫 눈에 반한 이성에게 ‘내 맘의 벨을 울려줘’라고 말하는 등 순정만화 속에 등장할 법한 가사를 특징으로 한다. 투엑스의 달콤한 보컬이 사랑스럽고 중독성있는 노래를 만들었다는 평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에는 세 가지 유형의 사랑 고백이 노래로 표현돼 담겼다. 이 중 '링마벨'은 데뷔 앨범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인기 작곡가 라도가 발랄하고 솔직한 투엑스의 매력에 반해 직접 선물한 곡으로 특히 의미가 깊다.

투엑스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 오프라인 음반 발매와 동시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하여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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