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한복입고 드러누운 옥동자...'귀요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2.12 14: 46

그룹 바이브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한복을 입고 드러누운 포즈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윤민수의 소속사 뮤직앤뉴의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후야는 가끔씩 중년 남자로 빙의됩니다. 그래도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후야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윤후는 알록달록 고운 색의 한복을 차려입고, 바닥에 팔꿈치를 괸 채 누워있다. 심통이 났는지 찌푸린 얼굴이지만 특유의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 귀여워", "우리 후 때문에 일요일이 즐거워요", "사랑스러워라", "텔레비전 못 봐서 삐친건가?",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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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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