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후배가 더러운 역할 전문배우라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12 16: 11

배우 노현희가 후배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마음고생을 했다고 털어놨다.
노현희는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강심장’ 마지막 녹화에서 “파란만장한 역할을 많이 맡았던 것 같다”면서 “후배 배우가 와서 ‘언니는 더러운 역할 전문배우야’라고 해 가슴 아팠던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세의 어린 나이로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겪은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노현희가 참여한 녹화는 5년간 전파를 탄 ‘강심장’의 마지막 녹화였다. 노현희 외에도 소녀시대, 공형진, 전현무, 최송현 등이 참여했으며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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