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프라이머리 등 매월 다양한 장르 도전..프로젝트 돌입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2.13 07: 58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슈프림팀, 자이언티 등이 소속된 아메바컬쳐가 올해 새로운 방식의 레이블 프로젝트로 'NOWorkend'를 진행한다.
이 슬로건은 지친 일상에서 특별하게 찾아오는 휴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속 가수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에게 일상 속 특별한 휴식을 주고자 만든 프로젝트다. 가수들이 어떠한 형식이나 규제 없이 매월 콘텐츠를 자유롭게 발표할 예정이다.
아메바컬쳐는 "그동안 가수들이 선보였던 기존의 스타일 외 다양한 장르와 형태를 넘나들며 진행되며, 기존 힙합 팬들을 비롯해 대중들에게 신선한 이벤트로 다가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아메바컬쳐는 오는 3월 16~17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하는 '2013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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