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시청률 소폭 상승..월화극 1위 '굳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13 07: 56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소폭 상승한 시청률에 힘입어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마의'는 20.3%(전국 기준)을 기록, 지난 11일 방송된 38회(19.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과 최형욱(윤진호 분)이 세자 시료를 위해 입궐, 본격적인 맞대결을 예고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야왕'은 전국시청률 17.5%를 기록했으며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은 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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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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