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차' 토요타 뉴캠리, 특별행사로 명성 이어간다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2.13 09: 50

2013 한국 올해의 차에 선정된 ‘뉴캠리’가 특별 행사로 인기를 이어간다.
토요타 브랜드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13 한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3)’에 선정된 ‘뉴 캠리’를 기념해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토요타 브랜드는 뉴 캠리와 함께 친환경 부문 ‘그린카 상’을 수상한 뉴 캠리 하이브리드의 2012년형 모델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뉴 캠리와 뉴 캠리 하이브리드 2012년형 모델을 구입하는 이에게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토요타 브랜드는 2012년형 뉴 캠리 판매를 이번 달로 마무리하고, 3월부터는 2013년형 뉴 캠리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2012년형 구매 고객에게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혹은 현금 구매 시 1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시에나의 경우,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저리(3.75%)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현금 구매시에는 100만원의 주유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벤자의 경우, 36개월 저리(4.9%) 할부 프로그램 혹은 현금 구매시 100만원의 주유권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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