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의 페이가 같은 소속사 그룹 2PM을 향한 애정이 가득 담긴 사진을 남겼다.
페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너무 오랜만이다. 싱가폴 쇼케이스 때문에 이렇게 녹음실에서 만났넹. 나도 너 따라하게! 2PM 대박 미쓰에이 싱가포르 쇼케이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페이는 2PM의 이름이 적힌 CD를 들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동료들을 향한 응원을 잊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둘 다 파이팅", "페이 언니 너무 예뻐요", "더 예뻐지시는 듯",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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