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틴탑이 오는 26일 컴백을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틴탑은 오는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틴탑 퍼스트 앨범 넘버원(TEENTOP FIRST ALBUM No.1)'을 연다. 이번 쇼케이스는 2월 14일부터 20일까지 멜론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한다.
틴탑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이어 측은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첫 쇼케이스인 만큼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은 타이틀곡 외에 앨범 수록곡도 처음 라이브로 선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많이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틴탑이 유럽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국내 무대에 복귀하는 첫 무대로 기대가 높다. 이들은 지난 12일 발표한 선공개곡 ‘사랑하고 싶어’ 티저 영상을 오픈해 을 공개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틴탑은 오는 15일 ‘사랑하고 싶어’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25일에는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한다.
plokm02@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