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이 노안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정만식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언젠가는 국민배우’ 특집으로 최준용, 김광규와 참여했다.
정만식은 이날 김명민과의 첫 만남에서 나이 때문에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영화 시사회장에서 만난 톱스타들 역시 그의 나이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1974년생으로 우리 나이로 올해 마흔이다.

정만식에게 굴욕을 안긴 톱스타는 누구일지 13일 오후 11시 15분에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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