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공무원’, 비밀병기 임윤호를 주목하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13 14: 33

신인배우 임윤호가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비밀병기로 떠올랐다.
임윤호는 이번 드라마에서 천재적인 산업스파이 최우혁(엄태웅 분)의 동생 우진 역을 맡아 극적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제작진이 극도의 보안을 유지했던 비밀병기로 지난 6회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당시 임윤호는 극중 한길로(주원 분)의 아버지 한주만(독고영재 분)을 다치게 하고 섬뜩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그의 강렬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갖춘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13일 방송되는 7회에서도 섬뜩한 복수를 다짐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임윤호는 1989년생으로 183cm의 훤칠한 키에 70kg의 완벽한 체격의 소유자다. 미국 뉴욕 주립대를 다닌 ‘엄친아’이기도 하다.
jmpyo@osen.co.kr
심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