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영 감독,'10대같은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2.13 14: 57

13일 오후 서울 KBS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권재영 감독이 취재진의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일말의 순정'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40대와 10대들의 공감가는 진짜 이야기로 특히 사회의 단면이 된 하우스 푸어들, 자식들에게 무심코 하는 수많은 말실수들, 흔한 중고생들의 연애들 등 누구나 쉽게 서로 공감하며 웃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현재성이 짙은 건강한 웃음을 유발시키는 드라마 이다.
한편, '일말의 순정'은 오는 18일 7시 45분 첫 방송 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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