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정형돈과 네일케어 삼매경 "돈은 있어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2.13 16: 42

가수 데프콘이 개그맨 정형돈과의 즐거운 네일케어 ‘인증샷’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정은 서로의 손톱까지도 정리해 주는 것!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금 강남에서 네일케어 중! 저기요~ 돈은 있어요~진짜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액세서리, 복고풍 선글라스와 의상을 착용한 정형돈, 데프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형돈은 다정한 모습으로 데프콘의 손톱을 손질해주며 환히 미소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사람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다”, “이들의 앙증맞은 손가락. 크크크”, “두 사람 다 패션 센스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프콘과 정형돈이 결성한 힙합그룹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8일 신곡 ‘나 좀 만나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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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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