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성오, '남자가 사랑할때' 합류..송승헌과 호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2.13 17: 06

배우 김성오가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오는 '남자가 사랑할때'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
'남자가 사랑할때'는 사망한 보스의 여자와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또 다른 여성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배우 송승헌과 신세경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김성오는 극 중 송승헌의 오른팔로 출연할 예정. 특히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 '영광의 재인'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때'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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