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김예원·남지현, 아이돌판 '사랑과 전쟁' 주연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2.13 17: 40

아이돌판 '사랑과 전쟁'에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주얼리 김예원, 포미닛 남지현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3일 KBS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올 3월 중 방송 예정인 KBS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에 출연을 확정하고 곧 촬영에 돌입할 준비에 들어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은 기존의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다소 어두운 분위기를 벗고 2~30대 부부의 밝고 젊은 이야기로 꾸며질 예정. 일단 특집 형식으로 1회가 전파를 탄 뒤,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을 논의 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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