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린 구정컵 2013에서 상하이 이스트 아시아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부산은 2만5000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았고 이 대회 3번째 정상에 오른 한국팀이 됐다. 결승골을 터뜨린 브라질 외국인 선수 파그너(왼쪽)와 데니스 코치, 윌리암이 함께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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