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만식, 나폴레옹 닮은꼴 “고1 때 얼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2.13 23: 56

배우 정만식이 나폴레옹 닮은꼴로 등극했다.
정만식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료사진으로 준비된 “나폴레옹을 닮았다”는 말에 박장대소 했다.
이어 정만식은 “고1때부터 이 얼굴이다”며 “당시 야한 영화를 볼 때도 문제 없었다. 고등학생 때 선배들과 나이트에 갔는데, 웨이터가 나를 입구에서 잡았다. ‘후배들이 너무 어려 보인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만식은 고등학교 시절 즐겨 불렀던 윤종신의 잔잔한 발라드를 부르며 강렬한 반전 눈빛을 발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광규는 ‘노안’이라는 말에 발끈하며 “초등학교 6학년 때는 규현과 똑같이 생겼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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